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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전립선 수술, 시술보다 수술이 필요한 때와 방법의 차이

강남 전립선 수술을 고민하는 분을 위해 전립선비대증 수술이 필요한 신호와 TURP·HoLEP의 차이, 검사, 회복 및 성기능 관련 주의점을 설명합니다.

강남 비뇨기과에서 전립선 수술 방법과 검사 결과를 상담하는 환자

강남 전립선 수술을 찾는 분 중에는 약을 오래 복용했지만 소변 줄기가 계속 약하거나, 갑자기 소변이 막혀 도뇨관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수술은 단순히 커진 전립선을 작게 만드는 치료가 아니라, 요도를 막는 조직을 제거해 방광과 신장을 보호하고 배뇨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입니다.

먼저 구분할 점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전립선 수술은 양성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폐색을 치료하는 수술입니다. 전립선암을 치료하기 위해 전립선 전체를 제거하는 근치적 전립선절제술과는 목적, 범위와 회복 과정이 전혀 다릅니다.

약을 먹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술이 늦어져서는 안 됩니다

약물치료로 증상이 조절되고 합병증이 없다면 정기적으로 경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복되거나 해결되지 않는 요폐, 재발성 요로감염, 방광결석, 전립선에서 비롯된 반복 혈뇨, 상부요로 확장이나 신기능 저하는 수술을 적극 검토하는 신호입니다.

이런 합병증이 없어도 약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거나 부작용 때문에 복용하기 어렵고, 잔뇨와 배뇨 불편이 일상생활을 크게 떨어뜨리면 수술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약을 계속 추가하는 동안 방광 기능이 나빠지고 있는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반대로 전립선이 크다는 영상 소견만으로 수술하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경미하고 요속·잔뇨와 신장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크기만을 치료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수술 전에는 전립선과 방광을 함께 평가합니다

전립선 수술 전 요속과 잔뇨, 전립선 구조를 종합 평가하는 장면
통로가 막힌 정도와 방광이 소변을 밀어내는 힘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수술 전에는 증상점수, 소변검사, 요속검사와 배뇨 후 잔뇨량, 전립선 초음파, 신장 기능을 확인합니다. 연령과 위험도에 따라 PSA를 평가하고, 혈뇨나 요도협착이 의심되면 방광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방광 수축력 저하가 의심되거나 증상과 검사 결과가 맞지 않을 때에는 선택적으로 요역동학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조직을 잘 제거해도 방광 근육의 힘이 이미 크게 떨어져 있다면 소변 줄기와 잔뇨가 기대만큼 개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립선이 몇 cc인가’와 함께 ‘배뇨 불편의 주된 원인이 실제 폐색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수술 계획에는 항응고제·항혈소판제, 심혈관·호흡기 질환, 당뇨, 과거 요도나 골반 수술도 반영합니다. 혈액을 묽게 하는 약은 임의로 끊지 말고 처방 의료진과 수술 의료진이 계획을 조율해야 합니다.

TURP는 비대 조직을 조금씩 절제합니다

경요도 전립선절제술(TURP)은 피부 절개 없이 요도로 절제경을 넣어 요도를 누르는 비대 조직을 조금씩 깎아내는 수술입니다. 오랜 기간 전립선비대증 수술의 비교 기준으로 사용되었고, 현재는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 양극성 장비도 널리 활용됩니다.

2026년 EAU 가이드라인은 중등도 이상 배뇨증상이 있는 전립선 부피 30~80mL 환자에서 단극성 또는 양극성 TURP를 표준적인 수술 선택지로 권고합니다. 다만 실제 적용은 전립선 모양, 출혈 위험, 집도의 경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HoLEP은 레이저로 조직을 분리해 꺼냅니다

TURP와 HoLEP의 전립선 조직 제거 방식 차이를 설명하는 의료진
TURP는 조직을 절제하고 HoLEP은 피막에서 분리해 적출하는 방식입니다.

홀뮴레이저 전립선적출술(HoLEP)은 홀뮴 레이저를 이용해 비대 조직을 전립선 피막에서 분리한 다음 방광 안에서 잘게 나누어 몸 밖으로 꺼내는 수술입니다. 전립선 크기에 비교적 제한 없이 적용할 수 있어 큰 전립선에서도 검토됩니다.

EAU는 HoLEP을 TURP 또는 개복 단순 전립선절제술의 대안으로 권고합니다. TURP와 비교해 중장기 배뇨 개선 효과가 유사하고 출혈, 도뇨관 및 입원 기간 측면의 이점이 보고되지만, 수술 결과에는 장비뿐 아니라 집도의의 숙련도가 중요합니다.

작은 전립선에서는 경요도 전립선절개술, 일부 조건에서는 레이저 기화술이나 다른 적출술도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레이저라서 무조건 더 좋다’거나 ‘오래된 수술이라 나쁘다’는 식으로 판단하지 말고 자신의 전립선 크기와 구조에서 해당 방법을 권하는 이유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술과 수술의 차이는 마취만이 아닙니다

리줌은 영구 임플란트를 남기지 않으면서 회복 부담과 사정 기능 영향을 줄이는 것을 중요하게 볼 때 우선 검토할 수 있는 최소침습 치료입니다. 약물 효과가 부족해 다음 치료가 필요하지만 반복 요폐·결석·신기능 저하 같은 뚜렷한 수술 적응증이 없고 전립선 구조가 적합하다면, 바로 조직 제거 수술로 넘어가기 전에 리줌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리줌은 국소마취와 당일 귀가를 계획할 수 있다는 점도 전신마취나 입원이 부담스러운 환자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치료한 조직이 서서히 흡수되는 방식이라 즉각적인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조직을 넓게 제거하는 TURP·HoLEP보다 증상 개선 폭이나 장기 지속성, 재치료 가능성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복 요폐나 결석처럼 폐색을 충분히 해결해야 하는 상황, 매우 큰 전립선, 빠르고 분명한 통로 확보가 중요한 경우에는 작은 시술을 먼저 거치는 것보다 수술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합병증이 없고 사정 기능 보존이 최우선이며 해부학적 조건이 맞는다면 최소침습 치료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회복기 혈뇨와 사정 변화를 알고 준비합니다

수술 뒤에는 도뇨관을 일정 기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거 후에는 빈뇨, 절박뇨, 배뇨통과 옅은 혈뇨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방광이 새로운 통로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분 섭취와 운동, 운전, 목욕과 성생활 재개는 퇴원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많은 피나 큰 혈전이 나오거나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고, 고열·오한 또는 점점 심해지는 통증이 있다면 즉시 수술 기관에 연락해야 합니다. 퇴원 전에 야간과 휴일 연락 방법도 확인해 두세요.

성기능 상담에서는 발기와 사정을 분리해 질문해야 합니다. 전립선비대증 수술 뒤 발기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기존 건강 상태와 수술법에 따라 다르지만, TURP와 HoLEP 뒤에는 정액이 밖으로 나오지 않고 방광 방향으로 들어가는 역행성 사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신 계획이 있거나 사정 기능 보존이 중요하다면 수술법을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강남 전립선 수술을 선택할 때는 병원 위치나 장비 이름보다 진단부터 수술 후 추적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내 증상의 원인이 폐색인지, 왜 이 수술이 적합한지, 예상 개선과 부작용, 재치료 가능성을 검사 결과를 놓고 설명받는 것이 결정의 출발점입니다.

참고한 의학 정보

이 글은 양성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관한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전립선암 수술은 별도의 평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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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OLOGIST

박지현 원장

서울뉴젠비뇨기과 대표원장 · 비뇨기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교육·수련한 비뇨기과 전문의입니다.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의학대학원 비뇨기과학 석사
  •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 비뇨기과 레지던트 · 비뇨기과 전문의
  • 전 국립암센터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비뇨기과 재직
  • 전 국군양주병원 비뇨기과장
  • 미국 비뇨기과학회(AUA) · 유럽 비뇨기과학회(EAU)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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